[뉴스]번역 전문기업 엔코팜, 국내외 바이오·의료 분야 ‘CRO컨설팅’ 사업 진출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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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 하리스코 | 작성일 | 2024-02-21 15:01:36 | 조회수 | 1489 | ||
바이오 분야 전문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 살려바이오 번역 전문 브랜드 엔코팜이 새해들어 CRO컨설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. 바이오 분야 번역 전문기업 엔코팜(ENCO-Pharm)이 CRO컨설팅 사업에 진출한다. 엔코팜은 학술논문 영문교정 전문기업 하리스코의 계열사다. 엔코팜은 그간 제약회사, CRO, 의료기기, 임상시험 등 바이오산업 분야에 특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, 세계적 CRO인 퀸타일즈를 비롯해 ㈜시믹코리아, LG생명과학, 동아ST, 대웅제약, ㈜파멥신 등 250여 기관 및 기업과 약정 협약을 맺고 있다. 엔코팜은 특히 CRO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쌓고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, 이를 바탕으로 CRO컨설팅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. 엔코팜의 CRO컨설팅은 아이디어에서 IND(임상시험용신약)까지 원스톱 의약품 R&D 서비스를 제공하며, 세부적으로 화합물 합성, 화합물 활성 스크리닝, 구조 생물학, CMC, 약력학 평가, 약동학 및 독성 안정성 평가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. 엔코팜은 이번에 출범하는 CRO컨설팅의 주요 고객 대상을 미국(FDA), 중국(NMPA) 등 글로벌 시장의 인허가 승인과 전 임상시험이 필요한 국내외 바이오 및 의료기기 회사 등으로 상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. 엔코팜 CRO컨설팅 사업파트의 김무진 수석 컨설턴트는 "글로벌 하리스코와 엔코팜의 제약 및 임상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맞춤형 CRO 서비스를 제공할 것"이라며 "최소한의 신약 개발 비용으로 신속한 연구성과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 엔코팜 CRO컨설팅은 향후 전문IND 및 ANDA(약식신약허가신청) 연구팀과 함께 원스톱 리서치를 비롯해 전체 프로젝트 관리 및 제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
기사출처: 시사매거진 www.sisamagazin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19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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